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요요 없이 다이어트 성공하는 노하우에 대해서 이어가 볼게요. 다이어트 보조제품 섭취하시는 분들, 시술받으시는 분들 평생 그런 방법에 의지하시겠어요? 인생 1~2년 살고 끝내는거 아닙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평생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셔야해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지난 글에서는 평생 먹을 수 있는 맛있고, 질리지 않는 식단 짜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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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맛있고 쉽게 짜는법 알려드립니다 (요요없이 다이어트 성공하기 3편)
오늘은 다이어트 식단 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다들 다이어트 식단을 어떻게 짜야할지 몰라서 막막해하시더라고요. 어렵지 않거든요. 그리고 제일 힘들어하시는 게 다이어트 식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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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 그리고 성공한 후 요요 없이 평생 유지할 수 있는 마지막 노하우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많이 소비하면 살은 절대로 찌지 않습니다.
이게 무슨 노하우냐고 물으실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건 진리입니다. 마치 만유인력의 법칙처럼요. 움직이기는 싫고, 많이 먹고는 싶은 분들을 위해 출시된 여러 다이어트 보조제품들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 시술 또한 있죠. 과연 자연의 순리대로 따르지 않고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단시간에 본인이 만족하는 몸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과연 괜찮을까요? 정말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본인이 원하는 몸을 완성하고 나서도 소모하는 열량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면서 그 몸을 유지하려면 또 다른 행위들을 해야 합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그러한 제품들을 복용하거나, 시술을 평생 받는다면 과연 우리의 몸이 괜찮을까요?
우리는 스트레스 없이 섭취하는 열량보다 더 많이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익혀야 합니다.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에 종사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마트워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하루에 내가 소비하는 칼로리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남들과 비슷한 방법으로 출근을 한 후 하루종일 근무를 하고 퇴근했을 때 제 스마트 워치에 기록된 제가 소비한 활동 칼로리는 200kcal를 넘지 않습니다. 제 체격에 평균 기초대사량이 1600kcal 전후인 것을 감안했을 때 스마트 워치에 기록된 하루 소비 열량은 2000kcal를 겨우 넘습니다.
우리가 일반식을 섭취한다면 하루종일 어느 정도의 열량을 섭취할까요? 일반적으로 구내식당에서 배식받는 식사를 남김없이 먹는다는 가정하에 한 끼에 700~800kcal를 섭취하게 됩니다. 외부에서 패스트푸드를 먹거나 고열량 식품군을 먹는다면 열량은 한 끼에 1000kcal를 넘는 건 일도 아니죠. 밥 먹는 양을 줄이면 될까요? 몸매관리에 신경 쓰시는 여성분들이나 다이어트를 처음 해보시는 남성분들의 경우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괜찮을까요?
우선 인간의 행복도의 관점에서 접근했을 때 먹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몸을 유지하기 위해 평생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시겠어요?
또 다른 측면에서 봤을 때 우리 몸은 굉장히 똑똑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열량을 극단적으로 줄인다면 우리 몸은 비상사태로 돌입합니다.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기초대사량을 확 줄여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면 갈수록 우리가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의 양은 줄어들겠죠?
결국 정답은 마음껏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겁니다.
평생 행복하고, 건강하고,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는 방법은 치트키가 없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 앞에서 마음껏 먹지도 못하고 깨작깨작 먹는 일상. 어떻게 평생 유지하려고 그러세요? 마음껏 먹고 많이 움직이세요. 그러면 살은 절대로 찌지 않습니다. 더불어서 높은 질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건강하게 소비해 준다면 우리 몸은 대사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삶의 에너지가 달라집니다. 컨디션은 물론이고요. 고도비만이신 분들, 과체중이신 분들 움직이기 너무 귀찮으실 거예요. 지방 연소시키는데 좋은 운동들을 찾아봐도 관절에 무리가 와서 하기 부담스러우실 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저는 지금 하프마라톤을 뜁니다. 뛰어도 걷는 정도밖에 힘이 안 들어요. 저도 처음에는 30초 뛰면 종아리근육에 쥐 나서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게 뛰는 거였어요. 근데 지금은 아니랍니다. 처음부터 누구나 이런 운동들을 시작할 순 없습니다. 시작하시면 안 돼요. 우리 관절과 연골은 지우개 같은거라서 한번 닳으면 재생이 안돼요. 다음 포스팅부터는 많이 움직이는 라이프스타일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 써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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