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렇게 쉬운데 언제까지 붙들고 있을건가요 (요요없이 다이어트 성공하기 2편)

지난 글에 이어서 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요요 없이 다이어트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우선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거나, 1일 1식, 저탄고지, 간헐적 단식 등 극단적인 방법이 아닌, 지인들과 외식을 해도 되고, 술을 마셔도 되며,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 방법이니 믿고 따라 해 보신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나의 주변사람들은 내가 다이어트 중이라는 것을 모른다.

 

왜 그럴까요. 제가 사람들을 만나지 않은 것도 아닐 텐데 말이죠. 그 이유는 간단하답니다. 저는 식사를 함께 하는 분들과 같은 식사자리에서 같은 메뉴를 먹기 때문인데요. 저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다이어트 도시락을 챙겨서 다니거나, 닭가슴살과 고구마를 싸서 다니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그냥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함께 먹는답니다.

 

음료수는 제로 칼로리로!

 

저는 음료수만은 항상 제로탄산으로 마셨답니다. 제로코카콜라나 나랑드 등등 요새 워낙 제로칼로리 음료수들이 많다 보니 선택의 폭도 굉장히 넓어요. 제로콜라를 마시다가 언젠가 일반 콜라를 마신 적이 있었는데 입안에 특유의 설탕 찐득찐득한 느낌이 남아서 더 이상 못 먹겠더라고요.

 

커피는 아아 & 뜨아

 

커피는 되도록 아메리카노나 칼로리가 없는 티 종류로 마셔주세요. 사실 다이어트가 끝나고 유지어터의 삶으로 들어섰을 때는 마시는 거 마저도 드시고 싶은 음료로 드셔도 괜찮아요. 하지만 우리는 지금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체중을 감량해야 하는 시기니깐요. 씹고 뜯는 음식은 자유롭게 먹되, 마시는거 정도는 양보하실 수 있죠?

 

오늘은 다이어트 식단 중 마시는 것에 대해서 글을 써봤어요.

아직까지 다이어트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릴 내용이 정말 많이 남아있으니깐 기대해 주세요.

또한 카더라가 아닌 제가 직접 해보고14kg가량감량을 성공한 후기니깐 믿고 따라하셔도 된답니다!